회사에서 가을 등산을 주말에 가자고 합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놓은 상태인데요.
이미 예약도 해 놓았구요.
다들 참석하는 회사 등산을 가야 할까요?아님 친구들과 여행을 가야 할까요?
너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다면 그즉시 이야기를 했어야 좋을텐데..그래야 오해가 안생기죠 괜한 핑계를 대는것으로 생각할수있거든요.
상황을 설명 하시고 예약까지 되어있는데 등산은 못간다고 하셔야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선약이 우선이면 이야기하면 될것 같네요. 갑자기 약속을 잡은 회사가 문제이지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앵무새196입니다.
솔직하게 선약이 있어서 참석못한다고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대신 다음번 행사는 적극적으로 참석해야죠. 이번 한번으로 사람들이 본인을 평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평상시에 생활을 잘 못한다면 이번에 등산을 가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님의 모습은 좋지 않을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다들 참석하는것이라면 회사생활의 연장이라고 보시고 가능하면 참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괜히 이런것으로 찍힐 수도 있는것이 회사생활입니다.
안녕하세요. 후후추12입니다. 그정도 약속이면 미리 말씀을 드려야죠 다른 일도 아니고 예약도 다 되어있다고 사정 말씀하시고 불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