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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2.19

양궁선수들은 왜 활시위를 입에 갖다대나요?

양궁 경기를 보면 항상 선수들이 활시위를 입술에 갖다대고 있더라구요. 잘못하다가는 쓸려서 다칠 것 같은데 왜 활시위를 입술에 갖다대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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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마그마번464입니다.

    궁수는 드로우 핸드를 일관되고 정확하게 고정하기 위해 활시위를 입술에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가의 특정 지점에 현을 배치하여 보다 정확하게 조준하고 보다 일관된 샷을 달성할 수 있는 일관된 앵커 포인트를 생성합니다.

    또한 활시위를 입술에 고정함으로써 , 궁수는 현이 얼굴에 대해 일관된 위치를 유지하도록 강제하므로 릴리스 중에 현에 맞을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활시위의 위치가 약간만 바뀌어도 과녁을 빗나가게 할 수 있는 양궁 경기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활시위가 입술에 부딪혀 경미한 부상을 입을 수 있지만, 적절한 기술과 잘 관리된 현을 사용하면 위험이 최소화됩니다. 궁수들은 활시위를 놓는 동안 얼굴이 활시위를 방해하지 않도록 훈련하고 정확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관된 형태와 기술을 사용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양궁은 조준점이 1㎜만 바뀌어도 표적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정확한 표적을 겨냥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연습해왔던 때와 똑같은 자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자세를 만들기 위해 코와 입술에 현(양궁의 줄)을 붙입니다. 그러니까 코와 입술은 촉감이 예민하고 얼굴 중앙에 위치하여 평소와 같은 위치에 현을 붙이면 보다 정확히 조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