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밑에 후배가 1주일에 한번은 병원에 다녀온다고 아침에 늦게 출근을 합니다.
갑자기 배가아프다, 오다가 다리를 삐었다 등의 이유로요.
병원에 다녀오면 2시간 이상을 늦게 오는데요.
위에서는 처음에는 받아 주었는데 이게 계속 되다보니 저한테 반차를 사용하라고 말을 하라고 하네요.
저도 밑에 직원이 이렇게 하니 아닌거 같은데, 제가 말을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제가 후배한테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상사분에게 말을 하시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