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곤에 넷마블을 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넷마블에서 곧 나올 게임이 제가 보기에는 대박 날꺼 같은데 넷마블을 좀 살까 생각하는데 넷마블이 17% 넷마블네오가 73%가 올랐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넣으면 괜찮을까요...?
넷마블 최근 오르긴했지만 앞으로 호재가 많아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호재만 정리하면
1.신작출시
: 제2의나라 / 블소 레볼루션
2. 카카오뱅크 상장
: 이미 어느정도 선반영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다른 카뱅지분보유 업체대비 덜 반영됨
3.중국 판호개방
: 시기는 모르지만 조만간 점진적으로 열릴것으로 예상
반면 악재는 이미 나온것 외에는 딱히 없어보입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빨간차트에 들어가는건 비추입니다
그러다가 물릴수잇어요
자ㅔ고로 낮을때 사서 높을때팔아야죠
지금들어가기엔 너무 불나방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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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장기 보유했던 사람입니다.
넷마블은 현재도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다들 게임회사로 알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알고 들어갔었습니다.
하지만 넷마블은 게임회사 보다는 투자회사의 면모가 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ㅎㅎ
빅히트 마블스튜디오 코웨이 등등 투자 하는곳 마다 모두 히트를 치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주가가 15만원 아래로 갇혀있는건 게임주로 다들 알고있어서 본업에서의 히트작이 부족한게조금 단점입니다.
13-14만원 아래에서 꾸준히 모아가신다면
1-2년 내에는 20만 한번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관련주를 투자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게임을 직접해보고 재미가 있는지, 다른사람들의 평가는 어떤지 들어본 이후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같은 경우도, 게임 출시후 한달 정도 6만원 선에서 횡보하다가 16만원까지 급등한 사례까 있는 만큼, 이번 신작도 일단 게임을 직접 해보시고, 쿠키런 킹덤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될지 판단하신 후에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넷마블에서 새로 개발한 오픈월드형 rpg 게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근데 그 오픈월드 rpg 라는 장르가 블루오션이 아니긴합니다. 이미 야생의 숨결, 원신 이 두 게임이 현재 오픈월드 rpg 게임을 양분하고 있어서.. 이게 과연 대박을 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제 경험상 웬만한 게임회사주는 굵직한 게임출시후엔 대부분 상한가 몇번씩은 치더군요..
아마 게임출시후엔 유튜브나 스트리머들 입소문 타면서 더 오를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