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 중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반면 중국에서는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중국에서 16년 살아보고 느낀 것은 한국 사람들을 꽤 좋아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사드 사건 때는 조금 악감정이 생기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 문화, 특히 KPOP과 음식,을 굉장히 좋게 보고 여행가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들이 중국어를 조금만 말을 하면 우쭈쭈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