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인터폰 소리만 들으면 짖고 난리가 납니다
말티즈 2살 입니다. 강아지가 인터폰 소리만 들으면 짖는통에 아주 난감합니다, 현관 벨소리는 물론,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서 안내방송만 나와도 짖어서 도대체가 무슨소린지 듣지를 못해 다시 물으러 가곤 합니다. 어떤때는 인터폰 수화기만 들어도 짖습니다. 산책도 매일 시키고 사랑도 듬뿍주고, 혼자있는 시간도 많지 않은 아인데 왜그러는걸까요? 택배사님들께 "벨 누르지 말아주세요"는 기본으로 부탁드리는 실정입니다.ㅠ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려견 시바 2살 남아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있는 짖음 경험 견주로써 답글하나 작성해보려합니다
저의 시바는 유기견 경험으로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입니다그래서 저는 유치원에보내죠
그러다 배달만시켜도 이웃이 복도에만 돌아다녀도 크르릉거리다 가까워지면 짖고 새벽에도 자다 깨서 짖고 벨누르면 누구보다 문쪽으로가서 짖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교육영상보고 진행하게되었는데
초인종 훈련 영상입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외부인으로부터 주인을 보호하고 지키려는것이 강해서 주인은 괜찮아 나는 아무렇지 않아를 교육시켜주는 훈련이 될꺼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좋은 영상보고 교육 꾸준히 잘하셔서 행복하게 같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짖는경우
대부분 주인을 지키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들리는 소리의 경우
주인에 대한 보호의식을 지닌 강아지는
보호수단인 짖는 방식으로 표현을 하는것이지요
강아지를 많이 아끼시고 잘 케어해주신다는 의미기도 하지요
해결하실수 있는 방법은
연습해보는겁니다.
벨을 누를때 주인이 안심할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면 됩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영역과 자기의 "것" 들을 지킵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곳에 있는 나의 가족을 포함한 모든것들을 지키는 것이 본능이죠 그 영역안에 무언가 변화가 생기는 것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옛날부터 인간은 개의 이러한 습성을 이용하여 집을 지키도록 했죠.
아마 벨이 울리는데 가만히 있는 개는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극 소수 일 겁니다.
벨 뿐만아니라 문 두들기는 소리 문밖에서 나는 인기척만 있어도 예민한 감각을 가진 강아지들은 짖거나 문앞으로 달려가거나 할겁니다
아파트라면 경비실을 이용하시거나
빌라라면 주변에 편의점 택배 수령 대행 같은것을 이용 하는등의 다른 방안을 찾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