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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지빠귀27
호탕한지빠귀27

밖에서 산책 시킬때 아무거나 주워먹는 버릇을 고칠수잇는방법이 있나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밖에서 산책시킬때 잠깐만 한눈팔면 나뭇잎이나 떨어져잇는 사탕같은거를 먹거나 먹으려고 할때가 너무 많은데 혹시 이런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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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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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처럼 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므로 냄새를 맡아서 먹을 수 있는 거이라면 우선 입에 넣고 봅니다. 어릴 때 부터 철저하게 교육이 된 경우는 그럴 일이 정말 적겠지만, 외향적이고 성격이 활발하고 식탐이 많을 수록 이런 행동을 자주 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산책 시 강아지한테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개를 뭘 먹지 못하게 하는 훈련이나 교육도 중요하지만, 글쓴이게 개에게서 신선을 놓치 않고 산책 시 개한테만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먹으려고 할 때마다 혼내시거나 주의를 주시고 그게 너무 안된다면 입마개를 하고 산책시키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 시 나쁜 습관이 너무 심하면 입마개를 하고 당분간 가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도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입을 갖다 대고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맛을 보고야 마는 그런 습관을 가진 개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인식을 고칠 때까지 마개를 하고 산책해 보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바닥에 이물을 먹는 행위를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이식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산책 중에는 강아지의 호기심이 더욱 왕성해져 이러한 경향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가고프거나

    -심심하거나, 호기심 때문에

    -어릴 때 함부로 입에 넣던 버릇이 남아서 등등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무언가를 먹으려고 한다면 바로 제지를 해주시고, 집에서 이식증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을 해주세요.

    이식증 훈련의 목표는 강아지가 아무거나 집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쉽게 흥분하는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간식이나 사료를 눈 앞에 보여주고 강아지가 좀 진정이 된 다음 먹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잎이나 사탕을 먹는 습관은 강아지의 호기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강아지를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대신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두어서 강아지가 먹으려 할 때 대신 제공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산책 전에 충분히 배를 불르게 해두어서,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평소 집안에서의 식습관이나 보호자의 사육 방법등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 보호자의 사육 방식에 대한 분석과 보호자 교육을 통해서만 개선됩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와 가족분들의 평소 생활 태도, 양육 태도등을 분석하고 교정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