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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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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가중에서 주로 소를 소재로 삼아서 그린 화가가 누군가요?

우리나라가 가난하던 시절에 소를 소재삼아서 그림을 즐겨 그렸다고 하던데 누구인가요? 너무 가난해서 그릴 물감이나 도화지 붓이 없어서 힘들게 그렸다고 하는데 사후에 그림들이 유명해진 화가의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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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777
    나무777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세기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특히 를 많이 그려 한국적인 미를 탁월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릴 적부터 소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그릴 때는 하루 종일 소만 바라봤다고 한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흰 소가 있다.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고, 사후에야 그 진가를 인정받아 작품이 고가에 거래된다는 점에서 빈센트 반 고흐와 비교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다만 고흐가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빈궁하게 살아온 것과 달리, 이중섭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유학을 갈 수 있을 정도로 풍족했던 집안 출신이다. 오히려 그의 집안이 너무 부유한 나머지 해방 이후 공산화된 북한에서 자본가 계층으로 몰려 탄압받고 무일푼으로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는 바람에, 6.25 전쟁 이후 험한 시기를 헤쳐나가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쪼들리다가 영양실조와 간암으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출처 : 나무 위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주로 '소'를 주제로 그린 화가는 이중섭 입니다.

    어릴 적부터 소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그릴 때는 하루 종일 소만 바라봤다고합니다.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고, 사후에야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중섭은 소를 많이 그려 한국적인 미를 탁월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어릴 적부터 소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그릴 때는 하루 종일 소만 바라봤다고 합니나.대표적 작품으로는 흰 소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중섭, 1916년 9월 16일~1956년

    9월 6일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서양화가로 호는 대향, 본관은 장수이다. 이중섭의 작품에는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

    향토적 요소와 동화적이고 자전적인

    요소가 주로 담겼다는 것이 소재상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20세기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인 이중섭입니다.
    특히 소를 많이 그려 한국적인 미를 탁월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소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그릴 때는 하루 종일 소만 바라봤다고 합니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흰 소가 있습니다.

    이중섭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김경(1922~1965), 양달석(1908~1984) 화가도 소를 소재로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중섭 화가 라고 생각 합니다.

    이중섭에게 소는 한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친근함이 더하는 동물이라 여겨지는듯하고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그립고 소중하고 사랑하고 ,또한 은박지 기법의 사용은 너무 가난하여 재료구하기 힘들어 답배종이의 은박지에 소묘했다고 합니다 .

    때문에 오히려 그 재료의 특성이 오리지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중섭 화가가 딱 떠오르네요~

    서민적이고 소박한 그의ㅜ작품들이ㅜ많지만 소 가 가장대중적인 작품인것같아여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중섭입니다.

    유학을 마친 이중섭은 고향으로 돌아와 일본 유학시절에 만난 일본인 부인과결혼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까지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부유했던 그는 전쟁으로 인해 고향에서 일군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둔 채 한푼도 없이 부산으로 피난을 내려오게 되었고, 부산에서 춥고 곤궁한 삶을 살다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이중섭은 똑같이 가난했지만, 조금 더 따뜻한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바다에서 게를 잡고 산에서 부추를 뜯어먹으며 가족들과 1년여간을 살았으며 가난과 장인의 부고로 인해 일본인 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일본으로 보내고 한일 국교 단절로 인해 이중섭은 혼자 한국에 남아 가난한 삶과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이중섭(1916 ~ 1956)이며, 주로 소를 많이 그려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표상을 잘 드러낸 화가라는 평가를 받곤 합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 화가는 '우파'라 불리는 김홍도 화백입니다. 김홍도는 조선시대 후기(18세기)에 활동한 화가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그림 그리기를 즐겨했습니다. 그러나 가난해서 그릴 물감과 도화지, 붓이 부족했기 때문에 소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후세에 '우파'라는 호를 얻으며 그의 그림은 뛰어난 기교와 아름다움으로 극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홍도의 대표작으로는 '소와 닭'이나 '꽃', '산수화'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 그림을 그려서 유명한 화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중섭 화가님의 그림은 소를 전문적으로 그리셨습니다.

    선이 굵고 강한터치와 거친느낌이 살아 있는듯한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