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렇게라도 답변을 편하게 드릴 수 있게 되어 좋네요
약국에 있다보면 질문자분께서 하셨던 마음을 다 느끼기 때문에
드리기는 하지만 실체를 말씀드리면 시간도 걸릴 뿐더러 서로 찝찝한 상황에 놓일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진통제는 타이레놀 성분이나 NSAIDs계열의 진통제로 단일성분으로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TV에 광고하는 진통제들은 복합제 형태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등 약효를 증강시키는 물질들을 넣고는 합니다.
게보린도 그 중 하나인데요
특히 IPA(이소프로필안티피린) 라는 성분의 안정성이 논란이 있습니다.
IPA는 게보린에 함유된 타이레놀 성분의 진통효과를 증대시키지만
장기간 복용했을 때 악성빈혈, 골수 질환에 걸리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약사님들이 있어서 드리지만 많이 드시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로 IPA가 함유된 진통제류들은 전 세계적으로 퇴출되었고 국내에만 게보린으로 남아 있습니다.
삼진제약에서도 이를 인식해서인지 생리통에 게보린소프트, 30T로 게보린쿨다운을 출시하며
기존에 있던 IPA 성분을 빼는 노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판단은 소비자 몫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약사님께 문의하세요 ^^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