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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신기한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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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유지장치 레진 질문드립니다!

오른쪽 앞니와 그 옆에 이에 붙은 고정식 유지장치 부분을 혀로 만졌을 때 까끌까끌 해요

그쪽 부분 레진만 수차례 치료했지만 항상 여기만 자주 깨지는 것 같아요

혀로 만져봤을 때 완전히 깨져서 떨어진 것 같지는 않고 윗부분(철사 부분이 아니라)만 조금 깨진 것 같아요

  1. 이럴 경우 빠르게 치과에 가서 레진을 수리해달라고 해야하나요?

  2. 치아 사이 철사에는 레진을 부착하지 못하나요?

  3. 아니면 치석이 끼면 유지장치가 까끌까끌한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1. 파절된 부위가 있다면 추가적인 파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부착할 수 있으나 구강세정능력 등을 평가해야 합니다. 완전히 막으면 오히려 잇몸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치석이 끼면 해당 부분이 까끌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교정을 하고 난 다음에 고정식 유지 장치를 했을 경우 고정식 유지 장치가 떨어지거나 부착을 했던 레진이 탈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유지 장치가 치아와 부착이 잘 안되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부착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사이에는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레진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치석이 껴서 그럴수도 잇습니다. 일단 치과에 가셔서 스켈링을 받고나서 유지장치 체크를 받아보세요.

    1. 레진을 조금 더 다듬어 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2. 철사를 치아에 고정시키기 위해 치아 표면에 레진을 붙여두는 것입니다. 치아 사이에도 레진을 붙이게 되면 음식물이 더 잘끼고 빼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3. 치석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유지장치에는 치석이 잘 생기므로 6개월에 한번은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