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98년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대에서 흑인용병이 참전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습니다. 명나라 장수 팽유격이 이끌던 부대 소속으로, 노란 눈동자와 검은 피부, 곱슬머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바다 밑으로 잠수하여 적선을 공격하는 능력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98년 5월 정유재란을 도우러 온 명나라장수 팽유격이 선조를 만나 얼굴 모습이 다른 신병이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소개한 그는 아프리카의 흑인이었는데 조청을 잘 쏘고 무예에 능통했다고 합니다 마카오는 당시 무역에 종사하는 포르투갈인이 집단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고용한 흑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