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중에서 장수한 왕과 단명한 왕은 누구인가요?
조선 왕중에서 오래산 왕과 짧게 산왕은 누구고
얼마나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단명했다면 그이유도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왕족의 수명조차 46.1세로 짧은 조선시대에, 가장 오래 살았던 왕은 영조로 83세에 승하했습니다
가장 단명한 왕은 단종으로 17세에 죽었다고합니다
조선시대 왕들의 대부분이 단명한 이유는 조선의 왕들은 잘못된 생활습관 하에서 감염증과 성인병 같은 질병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있는 보건 개념이 미흡했습니다 그리고 질병이 자주 발생할 수있는 상황에서 내의원의 엄격한 건강관리와 치료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기에 단명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재위 기간이라면 영조가 가장 오래 재위했고, 가장 오래 살기도 하였으며, 단명한 왕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 왕은 단종이며, 가장 재위 기간이 짧은 왕은 인종(9개월)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단종은 수양대군[세조]에게 폐위된 후 죽었고, 인종은 독살설이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화령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에서 가장 장수한 왕은 영조입니다.
영조는 83세의 연세로 승하하셨습니다.
그다음은 74세에 죽은 태조, 다음은 고종이 67세, 정종은 63세로 승하하셨으, 광해군은 67세 숙종이 60세를 포함하면 환갑을 넘긴 왕은 총 6명 뿐입니다.
조선시대 왕 27명의 평균 수명은 46.1세입니다.
단명한 왕으로는 예종이 19세에 왕위에 올라 1년간 자리를 유지하다가 20세인 13개월만에 발에 세균이 들어가, 어릴 때 부터 앓던 발의 질환으로 폐혈증이 급작스럽게 와서 승하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종은 17세의 나이로 승하하셨으며, 문종(39세), 성종(38세), 연산군(31세), 인종(31세), 명종(34세), 현종(34세), 경종(37세), 헌종(23세), 철종(33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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