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축구 리그가 존재합니다. 북한의 최상위 리그는 흔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즉 프리미어리그 성격의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리그는 1960년대부터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1부리그뿐 아니라 2부, 3부까지 이어지는 체계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승강제가 적용된 적도 있어 일정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팀 구성은 다른 나라처럼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하기보다는, 평양을 중심으로 한 도시 기반 팀과 국가 기관, 산업체 소속 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4.25체육단, 리명수, 평양시, 월미도, 압록강, 기관차, 홰불 같은 팀들이 대표적입니다. 북한은 교통과 이동의 제약이 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분산된 지역 리그보다는 평양과 주요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