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와 새가 나는 원리는 다릅니다. 새는 날개짓을 하여 공기를 아래로 힘차게 내려보내면서 납니다. 반면 비행기는 날개의 단면이 위쪽은 곡선, 아래쪽은 수평인데 이러한 구조에 공기가 흐르게 되면 위쪽은 공기 속도가 더 빠르게 되면서 압력이 낮아져 양력이라는 떠오르는 힘이 발생합니다. 이늘 베르누이의 원리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뜨기 위해서는 강한 속도의 바람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제트엔진을 사용합니다. 보통의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려서 땅에서 떠오르기 위해서는 약 220 km/h 의 속도가 되여야 떠오르기 시작하며 정상 항로에 올라가게 되면 속도는 약 700km/h 로 비행을 합니다. 비행기의 속도 차이는 비행기의 크기, 엔진 종류, 날개 모양 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