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표정이 없고 말이 없으니까 모르겠는데 혹시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감정 변화가 많이 심할까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도 유심히 보면 표정이 다 있고 사람까지처럼 상위의 감정 가지는 아니지만, 호불호까지는 있습니다.
아픈것 싫은 것 무서운 것 등 표정 행동 꼬리의 움직임 등으로 다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사람마다 감정 변화가 심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케바케 견바견입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평소 강아지와 깊은 교감과 관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만큼 얼굴 근육이 풍부하지 않아서 표정의 변화로는 기분을 알아채기 어렵지만, 꼬리나 행동, 식욕 등을 통해 감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면 행동 변화에 주의하여 우울해하지 않도록 잘 신경써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