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점과 북극점에 가만히 서 있으면, 몸도 돌아가는 건가요?
남극점이나 북극점과 같은 극점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 때문에 몸도 점점 돌아가는 건가요?
그걸 실제로 느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극점이나 북극점과 같은 극점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 때문에 몸도 점점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지구의 자전력이 극점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동작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에 실제로 느낄 수는 없습니다.
남극점과 북극점은 지구의 축이 위치한 지점으로 지구의 자전력이 가장 강한 지점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력에 의해 몸도 점점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작은 매우 미세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속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남극점이나 북극점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력에 의해 몸도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는 매우 미세한 동작이기 때문에 실제로 느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자전력이 가장 강한 지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미세한 차이로 인해 느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극점이나 북극점과 같은 지구의 극점에서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에 의해 몸이 점점 돌아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지구의 중심 주변으로 회전하는 힘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힘은 코리올리 힘이라고도 불리며, 극지방에서는 특히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힘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실제로 몸이 돌아가는 것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극점이나 북극점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구의 자전 때문에 몸도 점점 돌아가지만, 실제로 느끼지는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원심력을 받지만 지구의 중력 때문에 자전의 속도를 느끼지 못하는데요
남극점에서 있다고 해도 몸이 회전을 느끼지는 못하는 정도의 힘이므로 느끼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남극점도 빙하의 움직임 때문에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라는 큰 단위에서 작은 포인트위에있다고해서 바로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루종일 서있으면 태양이 머리위에서 지지않고 뱅글뱅글 도는 형태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