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왜 기분에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같이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에는 기분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며칠전 처럼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씨가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는데요.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리하파파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날씨 따라 기분도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어떤사람은 화창한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고 비오는날은 싫어 우울하고 또 어떤사람은
비오는날에 감성에 젖어 좋아하는분이 계시구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기는 것은 햇빛에 노출되는 정도에 따라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햇빛을 오랫동안 쬐지 못하는 경우 우울증에 걸리기가 쉽다고 합니다. 유럽사람들의 경우 햇빛이 좋은 날 일광욕을 일부러 하는 것도 그런 경우입니다. 구름이 끼고 우중충한 날씨에는 기압도 낮아져있어 우리 몸이 축 켜지는 느낌도 들지요. 이 또한 날씨, 햇빛과 관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미껌딱지입니다. 계절성 우울증에 원인이 있을수 있으며 보통 햇빛이 좋고 시원한 날씨에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햇빛이 좋은날에는 햇빛을 통해 생성되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크게 증가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확률이 높은 반면에 비오거나 흐린날엔 그렇지 못하니 반대로 기분이 쳐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마다 좋아하는 날씨가 있으니 자연스런 기분탓일수도 있구요. 여튼 흐리거나 비오는날은 많은 생각과 기분이 확 다운되게하는 날씨 변화라 대부분에 사람들이 기분이 더 보통이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비오는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있을수 있구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기분전환을 하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