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 본성은 전통적으로 특정 문화와 관련된 것과 같이 사회마다 달라지는 인간 속성과 대조되느데 자연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개념은 적어도 서구와 중동의 언어와 관점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전통적으로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되었는데 고대 후기와 중세 시대에 지배적이게 된 특별한 접근 방식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이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인간 본성이 개인과 어떻게든 독립적으로 존재하여 인간을 단순히 자신이 되는 대로 되게 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근대에 들어 오면서 그리스 당시의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생각이 달라 지는데 장자크 루소와 같은 사람은 " 우리의 본성이 우리 에게 무엇을 허락 하는지 알지 못한다"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