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하면
제 시간에 나온적이 별로 없어요. 매일 핑계만 대고 늦게 와도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계속 만나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손절해야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아무리 친한 관계의 친구사이라도 서로의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이런 친구들끼리 약속을 쉽게 생각하면 관계를 오래 하실 필욘없어 보입니다.
진지하게 이런 상황을 친구에게 얘기하시고 개선이 안되면 약간 거리를 두셔야 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친구로서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제 생각엔 거리를 두시거나 더이상 관계를 유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친구네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개인적으로 약속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는 저같으면
손절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약속입니다.
그런 약속을 항상 어기고 미안한 감정도 없는건
친구라고 부르기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사람 안변한다는 말이 있지요. 서로 늦기도 하면서 그러려니 하면 만나겠지만 이미 한쪽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면 더이상의 만남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조용히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Flower fruit입니다.
친구에 대한 기본예의를 갖추지 않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르 받는다면 한번 이야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쪽에서 진짜 친구를 잃기 싫다면 사과를 할것이고 도리어 화를 낸다거나하면 이건 진짜 친구아닙니다. 그 시간을 나에게 잘 해주는 좋은사람들에게 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거리를 두는 게 낫겠죠. 시간 약속은 서로에 대한 예의니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말똥구리65입니다.
약속은 사람간의 아주 최소한의 예절입니다.
한두번 어길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이는건 본인을 무시하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강하게 어필한번 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약속은 친구간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한친구 더라고 약속시간에 자꾸 늦는다고 하면 진지하게 약속시간을 좀 지켰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래도 늦으면 친구처럼 조금 늦게 나오시는 방법도 있어요. 그러면 친구도 느끼고 약속시간을 잘 지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