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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협회의 정몽규 회장은 왜 그리 축구협회에 연연하는 걸까요?
축구 협회의 정몽규 회장은 왜 그리 축구협회에 연연하는 걸까요?
축구협회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끌었고 축구협회장을 한다고 본인한테 그리 큰 이익도 없을텐데 계속 그 자리에 연연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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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본인에게 큰 이익이 없다면 그리 집착하지 않죠.
또 자신이 내세울 만한 것이 축구협회장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부터 계속 되어온 감독선임 문제데 대한 부분,
그리고 제명 처리된 선수들을 급작스럽게 복권했던 부분등이 문제가 되서 지금의 난리가 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자리에 연연하는 건 아무래도 협회와 현대 와의 관계가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축구협회 운영자금이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현대건설과의 수주 관계 등에 대해서 본인 직접 컨트롤 가능해서 그 자리에 계속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정몽준 회장 시절에도 그랬고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현대가에서 계속해서 운영을 했던 협회이다 보니 단순히 국가 스포츠 협회의 개념이 아닌 집안 업무처럼 되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피파 임원이 되고자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피파 회장은 ioc 임원이 되고 그에 맞는 예우를 받게 됩니다. 이것때문에 축협 회장 자리에 연연하는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