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집주인에게 문자 보내야 할까요?
첫날 부터 새벽에 잘만하면 위층에서 바닥을 뭘로 탁탁탁 쳐서
그 소음에 계속 잠이 깨서 제대로 못자고 출근했습니다.
둘째날도 새벽에 주기적으로 바닥을 탁탁탁 쳐서 소음을 내서
2시간마다 깼습니다.
세째날도 대략 2시, 4시, 5시 계속 천정에서 탁탁탁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깼습니다.
집주인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해결이 될까요?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문자를 보내시면 질문자님의 개인정보(연락처)가 공개되는거라서
그렇게 하시기 보다는 새벽시간 층간소음을 자제해달라는 메모지나 편지를 써서
윗층 현관문에 붙여 놓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집주인에게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이사오기 전에 층간소음이 없다 이런 말을 집주인이 한것이 아니라면 별소용은 없지만,
일단 상황은 전해두세요 나중에 층간소음으로 도저히 못살겠다고 할때,
좀 감안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윗집에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이야기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llam입니다.
층간소음으로 피해가 많으시군요 😭
일단 직접 찾아가서 말씀드리거나 문자 드리는건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우선 관리사무소에 방문 혹은 전화를 하셔서 문의를 넣으신 뒤에도 계속하여 층간소음이 발생하면
그때 윗집 문앞에 메모지나 혹은 문자를 드리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윗집하고 직접 대립하지마세요~큰 싸움날수있어요 ?관리사무실로 민원을 넣은게 좋을갓같네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바다꿩289입니다.안녕하세요 층간소음때문에요즘은심각한사회적인문제입니다 세상인간들이다 자기밖에모르는게문제입니다 주인에게이야기하고대책을세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