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기차의 모터는 성능이 계속 유지가 되나요?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은 엔진의 성능이 조금씩 줄어들거나,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전기차는 모터의 관리를 해주지 않을경우 성능이슈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나비203입니다.
전기차 모터는 마찰과 과열에 손상될수 있고 전기차의 성능과 수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죠.
통상 수명은 15년~20년 정도이나 그전에라도
출력이 20%이상 감소한다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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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동력전달 계통이 내연기관 차보다 단순하다. 대부분 전기차는 간단한 감속 기어만 있고, 포르쉐 타이칸 등 몇몇 차에만 2단 변속 감속 기어를 쓴다. 이는 전기 모터 회전력이 큰 손실없이 바퀴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나아가 변속 과정 동력 전달 차단 현상이나 부품에 의한 물리적 손실도 거의 없다. 따라서 동력 전달 효율 관점에서는 내연기관 차보다 전기차가 더 뛰어나다.
고속 영역이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내연기관 차는 변속기 덕분에 고속에서도 엔진 최대토크 영역을 활용할 수 있지만, 전기차 전기 모터는 특정 회전수보다 회전수가 높아지면 토크가 뚝 떨어진다. 물론 토크가 낮아지더라도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출력은 고르게 유지된다. 그러나 낮아지는 토크 때문에 가속 반응이 뚜렷하게 둔해진다..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전기차의 모터 역시 일반 자동차와 같이
탈수록 성능이 떨어집니다.
모든 기계들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