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생리를 한달에2번 혹은 10일마다 하거나 생리중 하루는 바지를 2~3번 갈아입을정도로
양이 많아 중급 산부인과 가서
암검사, 호르몬검사,초음파검사 다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한후
2년이 지났는데 증상은 계속 그러하구요 ,
이번에는 5월 23일부터 시작해 양은 많지 않지만
계속 생리하고 있네요.
폐경 조짐일까요?
아님 병원가서 어떤검사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부정출혈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상태로 자궁내막증이나 자궁 근종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폐경기가 다가온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양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산부인과 초음파와 자궁내막증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이상이 없음에도 출혈이 지속되고 양이 많은 경우에는 생리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생리 주기와 생리혈의 양상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갈색혈은 간혹 자궁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하는데 폐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이 염려가 되신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 필요시 피검사와 초음파 등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정출혈이 있거나, 생리불순 또는 생리양이 많을 때는 정상적인 수준에서의 변화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부인과적 질환이 이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고 하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폐경기에 들어서서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해 지거나
근종 등의 질환이 있으면 생리 기간이나 생리양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2년전 결과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조기폐경일 가능성도 있긴합니다.
산부인과 방문해서 진찰 받으시면 적절한 검사들을 시행해주실겁니다.
무슨무슨 검사를 해달라고 병원에 방문하는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문진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나서 필요한 검사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다른 타각증상이 없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약물로 인한 생리불순 현상일 수 있겠으나 현재 나이를 고려해 보면 말씀하신 대로 폐경 조짐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혈액검사 등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의원에 가셔서 감별진단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