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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1.12.28

부부 사이가 안좋다는 지인에게 도움을 주려면???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지인중에 결혼한지 3년정도 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제 친구인데 아이가 생기면서 부부간에 말도 줄어들고 사소한일로 다투게 된다고 하네요

니가 이해해~라고 조언해주기는 했는데

다른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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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생활스트레스이네요

    육아스트레스이기도하구 아이에대한

    압박감도 느끼고 있을수도있는데

    이게 서로 더이해하고 그래야하는데

    이시기에는 그렇지못하기때문에

    하루날잡아서 서로 따로 휴식을해야

    좀풀리거든요

    부모님도움받아서 하루씩 휴식을취하라고

    해보셔요

    분명도움이되요

    제가 격은 내용이니깐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서로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정리되면 알맞은 시간에 조심스레 서로의 진심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다만, 너 때문에 이 일이 이렇게 된거다 너 만나고 되는 일이 없었다 라는 뉘앙스는 꺼내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부부간의 사이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대화만이 부부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낼수있는 말을 해주는것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입니다

    가족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알수없기에

    섣불리 이야기를 하거나 무언가 행동을 취하게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오히려 투사의 대상이 될수있고

    관계에서 어긋나는 길이 될수있기에

    옆에서 바라보면서 지지를 많이해주고 힘든것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갈등이생겻을때 상대방과대화도중에

    상대방의말을들어주지않고중간에끼어서

    하다보면 언성이높아지게되도

    서로다툼으로 번질수있습니다

    한쪽에서 의견을말한다면 나와조금생각이

    다르더라도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일단 그렇게생각하는구나 라고

    먼저인정해주는것이좋습니다

    그후에 상대방이 개선해주었으면

    하는부분에있어서 자기주장을하면서

    상대의 잘못된점을지적하기보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있어"

    혹은 "노력하고알고있어"

    또는"그생각도 좋아" ~ 긍정적으로말씀해주신후

    "사실 나는이런부분에서

    조금 불편했던거같아 그래서 조금속상했어"

    "이번에 혹시이렇게 해보는건어떨까"

    "혹은 이렇게 해줄수있을까? 라고

    최대한 부드럽고차분하게

    이야기해본다면 갈등을줄일수있고

    의견을 좁힐수있습니다

    부부간의 깊은대화를해보시고

    상대방의입장에서생각해보는것이좋습니다

    당장 부딧치는것이 싫어서 서로말을안한다면

    갈등이 더욱심해질수있기에

    노력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점에대해서 친구분께

    말씀해주신다면 어느정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원인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격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니가 이해해~"라는 조언은 일방에게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부부간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을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 사이에 아이가 생긴 이후부터 소홀해지는 것은

    육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과 가정 2가지를 모두 소화하다 보면 육체적 / 정신적으로 모두 힘들기 마련이지요.

    단기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선 육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양가 어른들에게 잠시나마 육아 분담을 요청하여 부부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던지요.

    심리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촉발하는 요인와 잠시 거리를 두며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방법이 되겠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간의 신뢰와 대화 입니다.

    현명히 대처하셔서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지인분께서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 케어할 하며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개선의지가 있다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