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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박스
스타박스23.05.19

혹시 이 영화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영화 좀 찾아주세요.)

꽤 오래전에 CGV인지 OCN인지 영화채널에서 본 건데,

일단 외국영화이구요.

시대는 1800년대 극후반이나 1900년대 초반이었고,

어느 부유한 부부에게 남편의 불임으로 아이가 생기지 않고 있는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이 남편의 회사 신입으로 들어온 똑똑한 남직원에게 은밀히 제안을하여

아내와 하룻 밤을 거친 후 아이를 가지려 하였으나 일단 임신에실패하였습니다.

근데 이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그 신입이 반해버렸고,

어찌어찌하다 이후에 임신이 되었는데 이 신입이 계약을 무시하고 임신 이후에도 이 여자에게 자꾸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이 신입남자직원이 사망하고 우연히 그걸 목격한 아내가 기절하면서 유산하게 되지요.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 신부님과 이 아내는 남편이 사람을 죽였을 것이라고 의심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아내가 신부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또 임신하게 됩니다.

뭐 이런 스토리의 외화인데, 영화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보거나 기억나시는 분이 있기를, 집단지성에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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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라는 소설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작품인지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검색 여부에 따라 참고할만한 작품제목으로 1935년 소위 재킷에서 발매된 영화 "Murder in the Fleet" 이나 1998년에 제작된 "Crime and Punishment in Suburbia"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