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형 치과위생사입니다.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쉽게
깨질 수 있어 크라운 이라는 보철물을 씌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잇몸과 치아틈이 없이 잘 맞게 부착 해드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의 퇴축 및 환자분의 치아 관리 소홀로 인해 크라운 주변 염증 및 들뜸 상태가 되어 크라운 안에 있는 치아가 썪을 수도 있게됩니다
크라운은 보통 7-8년에 한번씩 교체를 권장 합니다
또한 신경치료를 한 치아 뿌리 끝에 염증 재발로 인하여
치아 통증 이나 치아 뿌리 주변 뼈 소실등의 소견을 보일 수 있으니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 합니다.
염증이 발견되면 재신경치료 또는 발치 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