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이 왜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나요?

Question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하고

주가떨어지고, 대출이자 상승하고 저희에겐 너무나 큰 악재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빌린돈이 많아서 악 영향을 미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충격에 대해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우리 경제에 경기 둔화가 그대로 파급되는 반면,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수행할 경우 일시적인 물가상승 외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그건 아닙니다. 미국 달러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자산의 매력도가 떨어져 주식,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게 되어 우리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가계부채 과도에 따른 한계가구가 많아지는 것이 가장 우려되는 악재라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원/달러 환율의 상승 모멘텀으로 인해 수출 기업의 채산성이 좋아질 수 있어 이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따라서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미국은 전세계의 제일 큰 금융시장으로 이에 기준금리변화에 따라서 각 자금 등의

큰 이동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것이며 우리나라가 기준금리를 따라가지 못하면 투자자금이

회수되는 등 그래서 그렇기 때문이니 참고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의 주식 등 자산시장에 투자한 많은 투자자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의 자산가격 시장에 미국의 자산가격시장의 결과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의 압박또한 거세지며(금리역전 현상등을 막기위해)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미국의 금리인상의 소식을 항상 귀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Answer 5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 이유는 장기 코로나 여파로 시장에 풀린 유동성 자금등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을 잡기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