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으로 아이를 보낼수밖어 없는 자신이 슬픕니다
중학생인데 너무 성적이 걱정이 되어 학원을 보내지 않고는 불안해서 진정이 안되네요
결국은 대학갈때까지 학원에 의존하고 억지로 보내고 돈과 결과에 대해 싸우겠죠
안녕하세요. 풋풋한쿠스쿠스103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기 할 일을 잘 알아서 한다면 학원 같은 사교육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런데 그런 아이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사교육 공화국이 된 것이기도 하구요.
정부에서는 사교육에 의지하지 말고 공교육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 하지만 사실 현실은 대부분 학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교육을 걱정하는 것보다 대학 진학의 필요성과 아이의 장래희망이 무엇인지에 더 관심을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꼭 학원에 안보내도 되요~본인이 공부를 하고자면 학교 수업만 충실하고 집에와서 예습 복습만 열심히 해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재규어247입니다. 공부에 취미를 가지도록 노력을 하면 좋아 질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요즘은 공부 말고 성공할 수 있는길이 너무 많으니 마음 한켠을 내려 놓으세요~
안녕하세요. 기막힌다람쥐80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바라고 학원에 다니면 공부를 열심히 할꺼라는 안심을 하는데 제가 학원 다녀본 입장에서는 공부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이에 꿈이 무엇인지 뭐를 좋아하는지 정해놓고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준비해야하는게 뭔지 목표를 정한다면 훨씬 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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