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매년 연중 1회를 추천합니다.
사람의 시간에 비해 고양이의 시간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건강 상태 평가를 1년에 1회 하는 것은 최소 기준 이라는 것이죠.
다만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되신다면 통상 노령으로 접어드는 4~6년령 사이에서 1년에 1회로 정기검진 스케쥴을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당연히 그 4~6년동안 고양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충분한 현금흐름을 확보해 두셔야 하구요. 쓸데 없는 영양제같은것 구매 비용을 그 적금에 부어 넣구요.
자본주의 사회라 결국 자본의 크기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