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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고라니54
침착한고라니5424.01.01

털이 많이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나이
25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잡종)
중성화 수술
1회

집안에서 키워서 있고요

털이 너무 빠지네요 빗질 하는건 너무 싫어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털은 왜 많이 빠지고 어떻게하면 털 빠지는걸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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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직모일수록 더 많이 빠지고 더 강하게 옷이나 이불에 박히는듯 합니다.

    너무 털이 많이 빠져서 빗질하기 싫으시면 미용 맡기셔서 전부 털을 삭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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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침에 머리 감으면 사람도 일정부분 머리카락이 빠지지요?

    똑같은 원리로 매일 일정량의 털이 빠지는것인데 사람에 비해 모량이 많아서 사람의 기준으로는 많이 빠지는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물론 빠진 부분이 맨살로 남아 있다면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이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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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진돗개는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입니다. 털빠지는 것은 오메가3 영양제를 먹이시거나 털에 좋은 영양 사료들을 먹이시면 조금은 털날림이 줄어들 순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강아지는 털이 빠지기 때문에 감내하고 살아야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있습니다... 빗질을 권장드리며, 고무로된 빗을 사용해보세요. 쇠빗은 아플 수 있으니 강아지가 거부할 수 있고 고무빗으로 강아지가 졸려할때나 산책 후 밥먹은 직후 나른할 때 빗질을 해보세요. 빗질을 잘 견뎌낸다면 칭찬과 함께 간식 보상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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