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한테 지금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했던거 또 하고 또하고 그래도 잊어 버리고 , 이거 수학은 그냥 선생님께 맡겨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당연히 가르치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알려주실때
화내지않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더욱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모 연예인이 TV에서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큰애가 공부 잘 해서 명문대 생이라 둘째에게 공부좀 가르치라고 했더니
몇달만에 성적이 꽤 올랐다고 합니다
둘째에게 형이 어떻게 가르치길래라며 물었더니
둘째 왈~~
형은 내가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줘~~
라고 했답니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둘 중 한명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않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지금 어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어렸을 때는 어땠었는지 생각하며 교육하시면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는 부모가 가르치기 어렵습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거와 같은 논리이지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7787입니다.
가르쳐 줄수 있긴합니다만,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른기준이 아닌 아이기준에서 왜 못풀까을 항상 생각해야하는데 저는 잘 안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원래 자식은 남한테 배우게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가족한테 운전 가르치면 속에 열불나는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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