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도 생각하는 지경입니다..
한부모 가정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호자분이 술을 많이 드시고 술을 드시고 자주 짜증과 화를 내고 맨정신이셔도 집에서는 방에서 한걸음도 나오지않으시고(배달음식이나 놀러가실때 술사러갈때빼고) 저와 제 동생의 식사는 오직 보호자가 먹고 남은거 혹은 매번 배달음식이나 편의점음식으로 때우고 장을 보려 허락받을라해도 나중에 돈얘기를 하며 저희에게 눈치를 주십니다(참고 저희는 미성년자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자 저와 제동생은 이제 보호자가 저희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또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지경입니다... 참고로 전에는 폭력도있어서 상담을 받았으나 상담기간에만 고쳐지나 싶었으나 다시 원점입니다..(때리지는 않아도 가까이있음 때릴까 저는 아직도 무서운 상태&상담은 벌써 두번째 신고로인한 상담&현제 저는 전문적으로 심리검가 결과 우울증&강박증&정서불안이 심각해 병원치료를 받아야하는 지경이나 돈도없고 예전부터 뭐만하면 부모에게 정신이상자취급을 받아서 차마 같이 병원가달라고 말을 못함..)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마치 이런일이있는게 살아있어서 그런거같아 살고싶지도 눈뜨고싶지않을 지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즉시 아래 기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 예방 전문상담전화: 1393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생명의전화: 1588-9191
한 두 군데에만 연락해서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기관 중심으로 검색해 보시고 질문자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답을 얻을 때까지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고 계시다고 한다면
병원에 지금 당장이라도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ㅅ브니다
돈이랑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경우라면 세이브더 칠드런이나 청소년보호기관에서 보호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경우에 방임과 양육에 대한 아동 학대가 의심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집에만 있어서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관에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먼저 이런 보호기관에 연락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각지역에는 청소년쉼터나 보호기관이 있기에 먼저 이곳에 현재 상황에 대해서 연락을 하고 상담을 받아서 조치를 받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런뒤 치료가 병행되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