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책들을 팔수 있을까요?
이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그래서 전공책이나 교양책등 안쓰는책들이 한 20kg? 30kg 쯤 쌓여서 이걸 팔면 돈이될까싶어서 얼마쯤 받고 팔수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리는게 맞을까요?
더 이상 필요없다고 판단되신다면 팔아도 괜찮겠네요!
하지만 책의 상태에 따라 팔 수 있는 책과 버려야 할 책을 구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공과 관련된 곳에 취업을 하신다면 혹시나 나중에 필요해질 수 있을 때를 대비해서 전공책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팔긴 했습니다.
가격은 5000~10000원 사이로 팔았던 것 같아요. 물론 책이 깨끗한 상태일 경우에요! 하지만 책 상태가 최상이 아니더라도 판매는 가능해요. 필기가 많이 되어있다던가 하는 경우에도 중고사이트에 올릴 때 미리 명시해두시면 사시는 분도 감안해서 보실거에요.
교양책 같은 경우 짧게 쓰는 것이기 때문에 중고로 사려는 학생들이 꽤 있어요! 책 상태만 괜찮다면 학교 에타 혹은 중고장터에 한번 올려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꽤 팔았어요.
이제 졸업하셨다니 축하하고, 제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대학책이시라면 주로 '에브리타임' 이라는 대학 어플을 이용해 해당 대학의 학생들과 거래를 하시거나,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등 여러 중고 사이트, 어플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책의 상태에따라 가격이 매우달라지긴합니다.
정말새책이라면 '알라딘 중고서점'이라는 오프라인 서점에 판매하시면 비싸게 팔수도 있을겁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안쓰는 전공책이나 교양책 판매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교양책의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가 안될 수도 있어 우선 해당 학교 관련 커뮤니티에 판매를 시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공책의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가 되기 쉬움으로 위의 방법과 더불어 중고나라 등에 올려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죠^^
일단 스마트폰 어플중에 번개장터나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판매를 해보세요
책은 무게가 나가니... 당근마켓이 좀 더 낫겠네요
당근마켓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사람들끼리 거래를 하는거라서
직거래 위주고 의외로 거래가 잘 되더라구요
저도 책은 당근마켓에서 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
가장 쉽게 팔수 있는것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파시면 됩니다.
알라딘 어플을 까시고 바코드를 찍어보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필기가 되어있으면 알라딘에서 매입을 안할수 있으므로, 학교 계시판에 한번 올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이 받을수 있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대학 강의 시간에 쓰셨던 책이시라면
교수가 개정된 책이나 교재를 바꾸지 않았다면
다니시는 대학 커뮤니티에 싸게 중고로 파시는 방법이 있구요.
무게가 20~30kg 정도 된다고 하시니
주위 고물상 알아보셔서
폐지로 파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나마 돈을 회수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학 내에 중고 거래를 하시는 거구요.
몇 천원이라도 받으시려면 고물상에
옮기는 시간이 아깝다 하시면 그냥 재활용 날에 내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