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힘든 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 아는 척을 해야 할까요?
최근 집안에 큰 문제가 생겨서 부모님이 힘들어 하십니다. 제게 티를 안내려고 하시는데 부모님이 자꾸 어디 나간다고 하실 때마다 너무 무섭고 차라리 제게 다 털어놔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무뚝뚝한 성격이라 더 먼저 말을 꺼내기가 힘드네요. 말을 안하고 싶으실 수도 있구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모른 척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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