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위생관리에 소홀한 편이라면 동생 칫솔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옮을 수는 있지만 양치를 깨끗이 하셨고, 잘 헹궈내셨다면 당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이나 위생을 떠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셨을 것 같아 구역질이 난 것도 매우 공감이 가는 바입니다. 양치를 다시 하신 것이 심신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또 질문자님께서 동생에게 사실대로 얘기해서 새칫솔로 바꿀 수 있도록 할 정도의 아량은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