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을 먹을때 찍먹 부먹으로 나뉘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20대 남성입니다. 보통 탕수육을 먹을때 찍먹과 부먹으로 나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찍어먹는 것과 부어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탕수육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찍먹과 부먹으로 먹습니다. 조금더 바삭한 상태로 먹고 싶으면 찍먹, 소스맛을 많이느끼고 촉촉하게 드시고 싶음 부먹, ...아무렇게나 먹어도 탕수육은 맛있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별 의미 없는 논쟁이며 취향차이일 뿐입니다.
바삭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찍먹하는 거고 소스가 잘 어우러지는 걸 좋아하면 부먹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찍어 먹는 것은 탕수육 튀김옷이 바삭하여 고기튀김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이고,
부어 먹는 것은 소스에 튀김옷이 눅눅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맛을 즐기는 것이죠.
취향차이가 확실히 차이날 수 밖에 없어서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때까치150입니다.
어느사람은 바삭하게 먹는 탕수육이 좋고 어느사람은 소스에 절여진 느낌의 눅눅한 탕수육슬 좋아하는건은
정말 그냥 취향과 입맛차이인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인데
양념에 푹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양념에 조금씩 찍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취향을 알기 위해 묻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원래요 부먹이 맞습니다. 근데 배달할때 부어서 배달하면 다 탕수육 부르트고 난리나니까 찍먹형태로 배달을 한거에요. 이게 정말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탕수육은 크게 탕수육을 찍어 드시는 분과 소스를 부어 먹는 분 두가지로 나뉩니다.
촉촉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부먹으로 드시고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찍먹으로 드십니다.
드시는 분의 취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