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잦은 울음과 짜증의이유
5살 남자아이를 가지고있는 아버지입니다. 저희 둘째아이는 자주 한숨쉬고 좌절하고 그로인해 울고 짜증을 내버립니다. 그리고 진정하고 울음을 그치고 얘길하면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하네요.. 이유가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그 경험이 해결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격해진 감정을 진정할 동안 기다려 죽어 그 당시에 아이의 감정은 어땠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세요 그리고 서서히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른다고 할 경우에는 부모님이 어떤 환경에 처했을 때 이런 행동을 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아이와 서서히 방법을 찾아가야 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천천히 아이가 진정이 될때까지 기다리신 후에
왜 그랬는지에대하여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분명이유가 있지만 그당시에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조금 진정이 된 후에 다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들은 감정의 표현을 제대로 할수없기때문에
울거나 한숨을 쉬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갓난아이가 울때는 젖달라거나 기저귀갈아달라는것과 같은거죠 그것밖에 못하는거니깐요
분명이유가있으니 한번 관심있게 지켜보시면
왜그런지 아실수있을꺼에요
왜그랬니? 라고 물어보기보다는 뭐가 힘들어?
어떤게 잘안돼? 같이해볼까?
처음부터 잘하는건 없어 라고 다가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특별한 상황없이 한숨을 쉬거나 울고 한다는 것은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적인 사건이 우연히 겹치는 상황에서 떠올라 감정을 표출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이 기억이 안나는것은 자신의 방어기제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육아 일기를 적어보면 좋습니다.
꾸준히 적다보면 어떠한 특정한 자극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수있을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한다면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