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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닭155
흡족한닭15524.01.03

6개월전 인레이 했던 치아사이 치실했는데 이런게 나왔네요.

6개월전에 인레이 2개를 했던자리에 치실을 하는도중에 입안에서 딱딱한 물체가 씹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반투명한 고체가 나왔습니다

크기는 1mm정도 입니다

인레이 조각이 부러진건가요? 치과의사 선생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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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인레이가 깨지는 경우도 있으니 치과를 가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 조각이라기 보다는 인레이 붙힐 때 사용했던 접착제 잔사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인레이 귀퉁이가 깨진 것일 수도 있으니 혀로 인레이 주변을 문질러 보시고 매끈하면 인레이는 문제없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를 부착할 때는 보통 레진 계열의 시멘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해당 사진에 보이는 물질은 이런 레진 계열의 시뮬레이터일 수도 있지만 인레이가 부분적으로 파절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정확한건 치과에 가셔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인레이 조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6개월 전에 했던 인레이의 종류가 세라믹 인레이 또는 레진 인레이라면 겉부분이 살짝 떨어져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옆면이라면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고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옆면이 살짝 깨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