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염증 치료약 복용으로 인한 역행성 사정이 생겼습니다.
나이
36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전립선에 염증이 있어서 하루 2회 항생제 등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 베아신정500mg (퀴놀론계 항생제)
- 제뉴원록소프트펜나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바이오탑디포르테갭슐 (정장제)
- 속편엔이중정 (소화제)
- 베아로신서방정0.2 (전립선질환 관련 약물)
위 5개 약을 6주간 처방 받았고
어제 저녁부터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 베아로신의 부작용 중에 역행성(역류성) 사정 또는 정액 감소가 있다고 되어 있어서..
어제 밤에 집에서 혼자 테스트(?)를 해봤는데..
사정하는 느낌은 있지만 정액이 한방울도 안나왔습니다.
- 위 약들 중에 베아로신서방정2.0만 빼고 먹어야 할까요?
- 아니면 6주 약을 다 복용한 후 약 복용을 멈추면 정상적으로 될까요?
약 복용 전이나 후에
잔뇨,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탈모약(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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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베아로신 부작용이 다음과 같으며 일단 베아로신을 중단하고도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면 다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약은 모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중인 약이 원인이라면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은 없어지니깐요. 현재로서는 전립선염의 치료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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