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의 뒷담화를 들었을경우 대처방안은?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해오고있는데
요즘 mz 부하직원들이 있습니다.
기념일 명절 생일 등등 다 챙겨주고 성심껏
해주었는데 뒤에선 아무것도 안하는 상사라고
뒷담화를 하는데
이런부류의 인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뒷담화를 자준하는 사람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습니다. 타인을 깍아내림으로 자신을 올리는것입니다.
거리를 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남을 험담하는 것이 습관인 사람이 있습니다.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은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필요에 의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부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험담한 사실을 따지게 되면 상사분을 어려워하지 않는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자칫 꼰대이미지가 될 수 있습니다.
험담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오히려 무덤덤하게 넘어가주면 눈치는 볼 꺼예요.
내가 구지 나서지 않아도 남을 험담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의 성품을 알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시고 다른 부하직원들에게 인품 좋은 이미지를 더 극대화시키세요.
결국 욕먹는 것은 험담하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직장이라면,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는 것보다 일을 많이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를 보는거 아닐까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특별하게 해주는 것보다는 오히려, 원래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하는 거, 싫은 걸 안 하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상사의 입장에서 부하직원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는 것보다는 그냥 가볍게 웃어넘기려고 노력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