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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시끌벅적한염소

역대급시끌벅적한염소

저희집 노견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5살

몸무게 (kg)

20

중성화 수술

없음

15살 노견(20kg 중형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지금 당장 병원에 데려가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먼저 질문 드립니다ㅜㅜ

증상

1. 자꾸 짖는데 쓰다듬어 주면 거의 조용해져요. 근데 자기한테 관심 안주면 다시 짖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그래요. 늙으면서 뒷다리가 많이 안좋아졌는데, 뒷다리 통증 때문인지 치매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2. 똥오줌을 못가려요. 처음엔 똥만 못가리다가, 요즘엔 오줌도 집안에서 몇방울씩 싸고, 산책시에도 아예 걸으면서 오줌을 싸요.

3. 뒷다리가 안좋아서 절뚝거려요. 예전엔 오줌 쌀때 뒷다리 들고 쌌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해서 네발로 선채로 오줌 싸요. 그리고 산책 중에 옆으로 넘어진적도 있어요..

4.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지 금방 헥헥거려요.

5. 써클링은 가끔 하는데 이건 치매때문보다는 뒷다리가 안좋아서 균형을 못잡아서 그러는 것 같아서 애매해요.

6. 산책 시 예전에는 같은 루트로 쭉 잘 갔는데 요즘엔 여기저기 왔다갔다 해요.

좋은점

1. 식욕은 여전히 왕성해서 잘 먹어요.

2. 털도 풍성해요

3. 노견이고 뒷다리도 안좋은데도 산책 가고 싶어해요.

질문

1. 당연히 동물병원에 데려갈거지만 지금 당장 데려가기는 힘들어서요... 일단 이 글만 봤을때 뭐가 원인같나요...?

2. 동물병원 데려가기전에 주면 좋은 영양제같은거 있을까요? 항산화제 영양제 주면 좋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노령견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노화 관련 변화, 즉 인지 기능 저하(강아지 치매), 만성적인 관절 통증(뒷다리 절뚝거림), 그리고 심폐 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잦은 짖음과 배변 실수는 치매에 따른 불안감 및 행동 변화,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과 관련될 수 있고, 뒷다리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 검진이 필요하며, 병원 방문 전까지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이나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항산화제를 포함한 영양제가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이는 치료제가 아닌 보조제이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