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속에서 주식시장이 살아남을까??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니 코로나 경제 위기 속에서 단순한 방법인 현금성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엄청난 인플레가 왔고, 그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 등은 수차례에 걸쳐 금리 인상을 예고하였습니다.
지금도 벌써부터 긴축 우려로 폭락하는 주식장, 올해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 테이퍼링 등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테이퍼링(tapering)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으며, 테이퍼링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내년 3월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테이퍼링에 의한 우리나라 영향에 것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국내 시장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아직까지는 다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하여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44973/
최근 미국의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며 금리인상 등에 대한 내용이 나와 주식 등의 시장의 시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자산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으며, 각 개별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각 증권사들의 분석자료 들을 검토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168321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2/01/01/HHXRNQQVURDFLABLSXOOKHAUMA/
그러나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오니 투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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