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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독수리54
영특한독수리5423.01.21

축구에서 옐로, 레드카드가 생긴 유래가 뭔가요?

축구 경기에서는 심판이 모든 경기에서 레드카드나 옐로우 카드를 사용하여서 경고를 주잖아요.

이런 색의 카드를 사용하게 된 유래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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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0년 월드컵에서 부터 사용했습니다.

    선수들이 퇴장과 경고를 잘몰라 신호등을 보고 만든것이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옐로카드는 1970년 처음 등장합니다. 당시 심판인 영국인 케네스 조지 아스톤이 처음 보였는데, 아스톤은 1962년 필레월드컵 심판에서 곤욕을 치룹니다.

    훗날 산티아고의 전쟁으로 불린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난투극이 펼쳐진 필레와 이탈리아의 경기에 휘슬을 잡았던 아스톤은 2명의 선수를 퇴장시키는데 이어 몸싸움까지 말리게 되고 4년 뒤 잉글랜드월드컵에서 편파판정 시비에 휘말립니다.

    심판 생활에 회의를 느낀 아스톤은 산책 중 우연히 교통신호에 걸리는데 녹색, 빨간색 신호와 노란불이 깜빡이는 모습을 보고 옐로 카드로 먼저 경고 후 그래도 과격한 행동을 하면 다시 옐로카드, 곧바로 레드카드를 뽑아 퇴장시키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이를 영국축구협회에 제안하고 1970년 멕시코월드컵부터 제도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축구에서 레드카드는 즉시 퇴장이며 옐로카드는 경고로 두번은 한게임에서 받으며 레드카드와 같은 퇴장이 되는것인데 1966년 영국월드컵 당시 FIFA축구협회장이던 케네스 조지 아스톤이 길거리를 가다가 신호등을 보고 고안했으며 1970년부터 사용을 했는데 옐로카드는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 넣고 레드카드는 뒷주머니에 넣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주심의 손이 뒤로 가면 퇴장인 레드카드이고 가슴으로 가면 경고인 옐로카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케네스 조지 아스톤(1915-2001) 혹은 줄여서 켄 애스턴으로도 부르는 이 유명한 심판은 축구계에 길이 남을 옐로카드 제도를 만든 인물입니다.그뿐만 아니라 그는 축구의 코너라인에 서 있는 심판의 깃발 색인 노란색, 빨간색의 조합을 처음 제안해 도입한 인물이기도 합니다.영국인이었던 그는 어느 날 영국 축구 리그 경기 도중, 흐린 날씨에 경기를 하는데 부심들이 베이지색 깃발을 사용하자 눈에 잘 안 띄는 문제를 느끼고 고친 것이라고 합니다. 케네스 조지 아스톤은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업적으로 피파의 국제심판진 중 아직까지 축구계의 전설로 회자되는 심판입니다. 그가 엘로우 카드 레드 카드의 영감을 받은 것은 바로 신호등 색깔 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