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평생 한번밖에 못하는 건가요?

Question

임플란트의 수명은 10년에서 길게는 20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 후 수명이 다해서 쓰지 못하게 되면 제거를 해야하는데 제거를 하고 다시 임플란트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애 최대한 늦게 임플란트시술을 해야하는 거구요. 그게 사실인지 궁금해서요.. 그럼 부득이하게 젊은나이에 하게되면 추후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겨 임플란트를 뽑아내게 된 후 다시 임플란트 하는 것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뽑아낸 자리 뼈가 부족하면 뼈이식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당 부위의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식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염증 등이 심하다면 임플란트를 위한 충분한 골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어 다양한 외과적 시술 등을 동반하여 해야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무조건 안되는 것은 아니며 상태에 따라서 재식립도 가능합니다.

부득이하게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를 해도 됩니다. 다만 나이드신 분들보다 훨씬 더 양치를 잘 해주시고 치과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임플란트식립후 염증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시 재식립할수 잇습니다. 물론 잇몸뼈가 좋다면 바로 가능하지만 염증으로 잇몸뼈가 녹은상태라면 뼈이식후 가능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보통 10년이라고 하는데 임플란트의 수명은 관리를 잘 하셨을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원인은 염증과 과도한 힘 두가지 경우에요. 염증이 생기지 않게 칫솔질등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고 과도한 힘이 가해지지 않게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관리라는 것은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치과를 주기적으로 다니시면서 교합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을 해주는 것을 말해요

임플란트가 망가지더라도 차조골의 양이 정상이라면 다시 임플란트를 할수 있으며 치조골이 약하다면 골이식을 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보통 임플란트를 심으면 자연치아의 깊이와 비슷하거나 더 깊게 심기거든요. 그런데 성공적으로 심겨진 임플란트가 수명을 다했다는것은 잇몸뼈가 많이 녹아서 임플란트의 나사부분이 많이 노출이 돼서 제거해야 할 수준까지 왔다는걸 말씀하시는거죠??그럼 뼈가 매우매우 없는거기때문에 못할 확률이 높긴하지만 주변 치아와 잇몸상태도 고려하구요 뼈이식을 해서 가능한 정도라면 할 수도 있어요. 그건 치과의사의 판단에 맡기는거고..젊은 나이에 부득이하게 임플란트가 필요하게되면 이가 없는 채로 사는 것 보단 임플란트를 하긴 해야죠.나중에 임플란트를 다시 못한다면 그 상황에 맞게 양 옆 치아를 이어 브릿지를 한다던지 치아가 많이 없다면 틀니를 할 수도 있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있답니다^^그래도 자연치아가 가장 좋으니 불편한 점이 딱히 없으셔고 주기적으로 치과검진받으시고 양치습관체크라도 받으세요~치과는 꼭 치료를 해야하는 곳이 아니예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평생 한번밖에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이 다하면 다시 임플란트가 가능할수 있습니다.

자연치아와 달리 치아와 잇몸사이 틈이 크기때문에 치석이 쉽게 생기고 잇몸질환이 빨리진행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칫솔, 치실, 치간칫솔, 특수칫솔(칫솔의 머리 부분이 특별히 작게 만들어진 칫솔) 등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스켈링, 검진을 해야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