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갑상선 초음파를 받으시고 갑상선암 소견을 받고, 근처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기존 병원에서 받아온 영상 자료를 보시곤 초기 암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조직 검사도 하지 않으셨고, 다른 부연 설명도 없이 6개월 후에 다시 진료를 오라고만 하셔서 보호자 입장에선 불안함이 가시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크기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과연 암일까 싶습니다. 결절 정도 될 것 같고 당장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서 6개월 뒤에 검사를 권유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