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친환경 건물은 말 그대로 환경을 생각하며 짓고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단순히 멋지게 짓는 걸 넘어, 건물이 지구에 주는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이 곳곳에 담겨 있어요.
크게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에너지를 아끼는 것입니다. 단열을 잘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냉난방을 덜 해도 되게 만드는 거죠. 자연광이나 자연 바람을 최대한 활용하는 설계도 중요하고요. 둘째는 깨끗한 에너지를 쓰는 겁니다. 건물 자체에서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 쓰는 거죠.
셋째는 착한 자재를 쓰는 거예요. 재활용되거나 환경 오염이 적은 자재로 건물을 짓는 거죠. 넷째는 물을 아끼는 노력입니다. 빗물을 모아 쓰거나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건물 주변을 자연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도 포함됩니다. 옥상에 정원을 만들거나 나무를 심어 도시의 공기도 좋게 하고 생물들이 살 공간도 만들어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