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에 멍이 들었었는데 (제가 덤벙대서 자주 박아서 멍이 잘 들어요;)
게다가 치수가 작은 신발을 신고 다녀서 (특정 신발의 치수가 애매해서 왼쪽 발에만 작았어요)
발톱에 충격을 많이 줬었는데, 얼마전에 어디 걸려서, 발톱이 좀 덜렁댔는데, 오늘 그냥 뜯어버려서 빠졌어요
빠지고 나니깐 새로 발톱이 나고 있던데...
발톱 전체에 1/3 정도는 없고, 발톱이 새로 나고 있었나 봅니다.
원래 발톱 밑에 자라나다보니, 굴곡이 생겼습니다.
계속 멍 든 것이 보기 싫어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다녀서 몰랐는데...
이거 이대로 둬도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