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친구 애인 외도 장면을 봤는데 말해야 할까요?
우연히 친구의 연인이 다른 이성과 숙박업소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들키지 않았고 그쪽은 저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구에게 사실을 전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이미 알고도 모른 척하는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괜히 말했다가 관계만 복잡해질까 걱정도 됩니다.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확실히 본 사실이라면 혼자 끌어안고 있기에도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다만 추측이나 감정은 빼고 본 장면만 차분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은 친구의 몫이라는 태도를 분명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편할 수 있지만 나중에 더 큰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신중히 고민한 뒤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남편의 외도를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신 상황이신거 같네요. 친구도 느낌이 있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데 부부사이의 일에 끼어들면 나중에 감당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제3자로서 너무 힘드실듯 합니다. 친구가 도움을 청하거나 고민 상담을 하면 도와줄 수 있으나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해서 추후 발생할 일이 염려되니 지켜보시다가 꼭 말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말씀 하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이 상황은 “말하는 게 맞다, 아니다”로 단순하게 나누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인가로 판단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먼저 말했을 때의 현실입니다. 친구는 고마워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왜 봤으면서 바로 말하지 않았냐며 감정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또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의심에서 시작해 다툼으로 번지고, 결국 내가 관계 사이에 끼어든 모양새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 현실적인 경우는 둘이 다시 화해했을 때입니다. 그 순간부터는 나만 어색해지고 불편한 위치에 남게 되는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 진실을 말했다고 해서 관계가 반드시 정리되거나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말하지 않았을 때의 현실도 있습니다. 혼자 알고 있는 마음의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커플 문제는 결국 당사자 사이에서 드러날 확률이 높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밝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관계의 방향은 당사자 선택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기준은 하나입니다. 내가 이 사실을 말한 이후 생길 감정 소모, 관계 변화, 책임까지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입니다. 그 책임까지 감수할 수 있다면 말하는 선택도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거리를 두는 선택도 충분히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살짝 떠보고 이걸 얘기 해줘도 친구가 헤어질 거 같지 않으면 얘기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만약 헤어질 거 같다면 얘기를 하구요. 그런데 저라고 얘기하진 말아달라고 부탁할 거 같습니다
말을 꺼내기 어렵고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친구에게 말해주는게 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상 내가 말하지 않아도 언젠가 당사자는 알게 되고 그 때가서 알았네 몰랐네 하는 것보다 지금 말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상황을 친구에게 알렸다가 ’너 때문에 우리 관계가 무너졌다‘ 라고 원망을 들은 케이스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친구분에게 알리셔야 한다‘ 라고 말을 못할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스스로 배우자의 외도를 알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친구애인이 외도를하든 말든 남일에 신경안쓰는것이 가장좋은방법입니다.굳이 이야기할필요도 없구요.이야기하는순간 헤어지는순간 화살은 님한테 갈수있으니 모르는척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남의 연애사에는 끼어 들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기 한다고 해도 분란만 야기 시키고 말것인데 굳이 예기 해 봐야 좋을 것이 없습니다. 어차피 둘 사이에 해결 해야 할 문제이고 그냥 모른 척 하는 것이 가장 상책 일 듯 합니다.
친구분과 그 여성과의 관계가 소홀해졌거나 헤어진 것일 수도 모르니 질문자께서 조심스레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숙박업소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고직설하기 보다는 둘의 관계를 알아본 후에 자연스레 헤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친구로서의 올바른 처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은 친구분에게 당장 말해주세요. 외도한거 계속 되면 힘들어지는 사람은 친구분입니다. 지금 당장 그 싹을 끊어내야 친구분도 덜 괴롭고, 지금 안말하면 작성자님도 계속 불안하고 신경 쓰이실 거에요. 빨리 털어놓는게 정답입니다. 외도가 말이 됩니까 요즘 세상에
진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일단은 모르는 척하면서 조금 더 지켜볼 것 같긴 한데 이게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친구를 생각하면 말을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으면서도 또 남녀 사이 일이라는 게 함부로 끼어들었다가 본전도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일단 마음속에만 담아두시고 그 친구 분위기를 먼저 살피는 게 우선일 듯싶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무조건 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애초에 가까이 해서도 안되는 가까이해서도 안되는 사람이랑
엮이는 것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친구한테 해로운 것은 떨쳐내게 알려줘야합니다,
네 무조건 말해야할것같습니다. 그게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않는일고 친구를 위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애인이 바람피는 걸모른다면 친구가 얼마나 바보같겠어요. 정말 화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