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청력범위가 넓어 사람이 듣지 못하는 파장의 소리도 강아지는 듣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뒷집에서 밤에 넷플릭스 시청을 시작해서인지 옆집에 애인과 동거를 시작해서 그러는지 지하층에 새로운 장비가 들어왔는지 등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요.
대부분 이런 작은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 누적인 경우가 많으니
집안 전체에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등 작은 소음을 묻어 버릴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 두시는게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량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최소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