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공룡이라는 존재를 아예 몰랐나요?
현대에는 각종 첨단 기술과 더불어 화석 발견을 통해 공룡의 존재를 많이 파악하고 있잖아요.
혹시 조선시대에서도 아주 먼 과거에 공룡이라는 거대 생명체가 살았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기록 같은 게 있으면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공룡이라는 존재를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공룡에 대해 연구했다는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공룡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공룡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고, 과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공룡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공룡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자연환경과 동물들에 대해 지식은 있었으나, 민간 신화나 전통적인 사상 등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공룡이라는 개념의 화석 등의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석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발굴되었지만
대부분은 거인이나 드래곤 같은 환상의 동물같은 거로 상상했습니다
일단 뼈모양인거 보니까 시체인거 같긴 한데
몇만년전 같은 긴 시간동안 남는 시체가 있다곤 생각도 못했으니
이런 특이한 시체가 남는걸 보면 특이한 동물이겠다! 라고 생각한거죠
특히 동양의학에선 아예 용골 이라고 약재의 일종으로 분류했으며
동의보감에 용골은 정신이 좋아지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며
오장을 편하게 하는, 사기를 몰아내고 설사,이질,몽설,실혈,식은땀,잦은 오줌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단 기록도 있습니다
1800년대, 서구열강이 남아도는 자본을 바탕으로 당장은 쓸모없어 보여도
연구를 할 수있는 상태가 되서
1841년에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Dinosauria 라는 단어를 만들기 전까진
아예 공룡이란 단어 자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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